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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계향 役 이주빈, 꽃받침 포즈하고 ‘찰칵’…“멜로가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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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 션샤인’ 계향 역을 맡았던 이주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SNS에 “기복이 체질 #멜로가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차 안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명 아래 반짝이는 그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 SNS
이주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을때 예쁘세요”, “웃는게 아름다우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5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이주빈은 역대급 증명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주빈은 “사실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증명사진이 아니다. 드라마 소품용이 필요하다고 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신분증 사진으로 써도 되겠다”고 말하자, 이주빈은 “이미 운전면허증 사진은 바꿨다”고 대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주빈은 “너무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가게 됐다”며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 심지어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주빈은 “2년 동안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레인보우 멤버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빈이 출연한 tvN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비는 약 430억 정도이며 이중 70%정도인 300억을 넷플릭스에서 투자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넷플릭스에서 독점 작품형태로 전 세계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7일부터 스트리밍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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