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취존생활’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채정안이 레트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존생활 # 젠은아직도 #방황중 ..... 결국 전 어디로 흘러갈까요”라는 내용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채정안은 ‘취존생활’에 등장했을 때와 같은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굴을 가리는 안경과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네”, “청청 패션까지 소화하는 언니”,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채정안은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96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서 동명의 역을 연기하며 사랑 받기 시작했다.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등의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졌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했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