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류수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배우 박하선이 근황 사신을 공개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재질의 의상을 입고 있다. 또한 머리를 묶어 올리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놀랍다”, “다리 길이 실화냐”, “이거 다이어트 자극짤이다” 등의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7년생인 박하선의 올해 나이는 만 31세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 출연하며 데뷔한 박하선은 꾸준하게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박하선은 ‘왕과 나’,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광고천재 이태백’, ‘투윅스’,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청년경찰’, ‘음치 클리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도다리’, ‘바보’, ‘아파트’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남편인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는 드라마 ‘트윅스’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임신과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7월 채널A에서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