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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과 뛰어난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 연일 화제…‘먹는 방법과 보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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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모링가’의 효능 및 부작용이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 ‘모링가’는 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 씨앗 등의 대부분을 먹거나 약으로 쓰인다. 또한 척박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고 한다.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모링가’의 부위 중 잎에은 모든 영양성분이 집약되어 있다. ‘모링가’를 건조 시킬 경우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칼슘, 칼륨, 단백질들이 응축이 되어 더 몸에 좋다고 한다. 

특히 ‘모링가’는 다른 식물에 비해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셀레늄 또한 풍부하다.

‘모링가’ 잎 100g 에 함량 되어 있는 셀레늄의 양은 0.9mg이다. 이것은 양파의 1.8배, 당근의 9배에 해당한다.

모링가 /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모링가 /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모링가’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모링가’는 46가지의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해독 성분으로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엽록소, 장 환경을 정화하는 식이섬유,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대표적인 독소인 AGE독소(당뇨, 합병증, 노화를 부르는 독소계의 폭탄)와 부종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에 큰 효과를 보인다.

모링가 묘목은 구하기가 다소 어렵기 때문에 잎 그 자체로 섭취하기보다 주로 분말 형태를 통해 음료, 차, 요거트 등에 타 먹는다. 

모링가를 맛있게 즐기면서 먹는 방법은 차로 마시면 된다. 따뜻한 물에 모링가 잎 가루 한 스푼을 넣어서 잘 젓어주면 모링가 차가 완성된다. 

모링가 분말은 보관할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 장기 보관할 필요가 있으면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다. 

단, 모링가를 과다 섭취 할 시 체질에 따라 복통,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g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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