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BL 창원 LG 세이커스 현주엽 감독, 김종규-김시래와 함께 화제된 이유?…“방송 출연 및 과거 FA 협상이 이유”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6.06 11:1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던 현주엽 감독과 김시래, 김종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FA를 앞둔 김종규와 김시래를 잡기 위한 현주엽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래 김시래와 김종규만 데리고 낙산사로 향하려 했지만, 셋이서 여행을 가는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강병현과 조성민을 초대해 다섯 명이 여행을 떠났다.

현주엽 감독은 두 선수를 잡으려 노력했는데, 김시래는 원소속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5년 6억원의 금액에 재계약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그러나 김종규는 9억 6,000만원, 인센티브 2억 4,000만원 등 5년 12억원의 계약 제의를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

이 과정에서 LA가 템퍼링 의혹을 제기해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진위를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협상 과정을 녹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LG의 이의제기가 기각되었고, 결국 김종규는 첫 해 12억 7,900만원 및 5년 계약 조건으로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했다.

역대 최고액 계약으로 이적하게 된 그는 은퇴 후 코치로 선임된 김주성의 후계자 역할을 해줘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김종규는 키 207cm 98kg의 센터로, 2013년 드래프트 1번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2013/2014 시즌 최우수 신인 선수가 된 그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기면서 병역 특례를 받게 됐다.

반면 김시래는 1989년생으로 만 30세며, 2012년 23세의 나이에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지명되며 프로로 데뷔했다.

2012/2013 시즌 후 창원 LG 세이커스로 트레이드 됐고, 2014/2015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현주엽은 2017/2018 시즌부터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