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과는 전혀 다른 허당미…‘뷔와 태형 사이의 갭’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방탄소년단의 뷔의 허당스러운 면모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뷔의 성격’ 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재된 게시물 속 뷔는 CGV라는 별명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헐렁한 그의 일상 모습에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뷔는 운동할 때 헛발질을 하거나, 높은 곳을 무서워 하는 등 헐렁한 모습을 보여 김태형과 뷔라는 2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방탄소년단 뷔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본명은 김태형이며 키는 178cm 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정국과 함께 막내라인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했다. 

미국 NBC 방송의 ‘SNL’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 속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7주 연속으로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이들은 데뷔 6주년을 맞이해  ‘2019 BTS FESTA(페스타)’를 맞이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