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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인스타그램 통해 꾸준한 소통…“요즘 귀신은 이렇게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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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가 사랑스러운 느낌의 셀카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약속했다.

최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 귀신같냐잉? ㅋㅋ 스케쥴좀 미리 알려달라는 팬분들이 계신데용 제가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없어서 구럼 그냥 제가 인스타에 간간히 올릴테니께 참고해주셔용 ㅋㅋㅋ  알라뵹 나히쓰한 밤 되세염 ㅋㅋㅋㅋㅋ”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귀신은 이렇게 예쁜가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심쿵”, “사랑합니다. 열심히 응원할게요”, “스케줄 자주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1세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전설의 레전드’, ‘좀비 프로젝트’, ‘후궁뎐; 꽃들의 전쟁’에 참여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던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숨겨져있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김나희는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5위에 머무르며 우승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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