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AOA 설현, 팬들이 좋아하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최근까지 보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이 좋아하는 설현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속에는 환한 미소로 웃고 있는 설현의 사진이 게재돼있다.

해맑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웃을 때 만들어지는 한결같은 네모 입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떠려니..너무 귀여워....ㅠㅠㅠㅠ ”, “아 진짜 적당히 귀여우라구요!! 내 심장 아프니까!”, “저도 저 네모입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오에이(AOA) 설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으로 캐스팅되며 브라운관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높이는 김진원 감독과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설현은 지난 13일 FNC 재계약 체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나, 지민, 혜정, 찬미는 FNC와 재계약을 했지만 민아는 계약종료 및 팀탈퇴를 알리며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