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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반한 미모 뽐내…‘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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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한 역을 맡은 신다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오전 여덟시 사십분 셀카 즐건 일욜 소중하게 아낌없이 쫀쫀하게 보내실 준비 되셨씀니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목베개를 사용하고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에너지가 너무 예쁘신듯해요”, “소중하게 아낌없이 보내기 위해 알라딘 보러 가는 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올해 35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6년 디자이너인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맹세했다.

신다은이 출연 중인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신다은은 베일에 싸인 패션 디자이너 제니한 역할을 맡아 박진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35분 SBS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알려져있으며 14회까지 방영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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