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공휴일로 지정된 현중일(6월 6일)을 맞이하며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1시간 53분 소요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울-광주 3시간 23분, 서서울-목포 3시간 46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대구 방면으로는 3시간 30분, 서울에서 울산까지는 4시간 10분, 서울 출발 부산 도착은 4시간 30분이 예측되고 있다.
서울-강릉 2시간 40분, 남양주-양양 1시간 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오전 8시께를 기준으로 부산방향 한남-서초, 죽전부근-신갈분기점, 기흥동탄-오산, 남서-안성분기점부근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논산방향으로는 남풍세-차령터널 관리소까지 5km 정체 중이다.
목포 방향으로는 금천, 매송 휴게소-비봉부근, 서평댁-서해대교 부근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영동선 강릉방향에서는 마성터널부근-양지터널 부근에서 12km 정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해당 교통 정보는 교통량과 기상 및 돌발 상황, 도로 정비 공사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