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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남편 류필립과 남양주서 힐링 中…‘나이 차 무색한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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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남양주 집에서 지인들과 상추따서 #바베큐파티 다들#1박2일 우리도 오랜만에#2박3일 여기서 푹쉬었어요^^#힐링#행복#셀카#셀스타그램#selfi#고양이#강이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양주의 한 정원에서 직접 상추를 캐고 있다. 

특히 남편 류필립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도 같이 갔나요?”, “두 분 볼수록 잘 어울려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최근 남편 류필립과 함께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미나처럼 그의 엄마 장무식 씨 역시 3년 간 교제한 연하 남친과 재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류필립 부부는 예비 새아버지를 만났다. 장무식 씨의 예비 신랑은 배우 나기수로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바 있는 연기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미나♥류필립 가족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미나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남편 류필립은 올해 나이 29세다. 

결혼 당시 17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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