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속한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려 화제다.
지난 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혜선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63#진산갤러리#구혜선초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갤러리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구혜선은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와 함께 연기 활동 이외에도 영화감독, 화가,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는 등 국내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새롭게 둥지를 튼 그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안재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