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심진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보라 해 핑크핑크 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심진화는 ‘웃찾사’, ‘생방송 투데이’, ‘직장있고 임자없음’, ‘러브 액츄얼리’, ‘집밥의 여왕’, ‘인형의 집’, ‘내 사랑 치유기’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장경희,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를 결성했다.
2006년 12월 17일경 장경희와 김형은 등과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 행사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이유로 인해 김형은을 떠나보냈다. 당찬 성격과 고운 심성을 두루 갖추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KBS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