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바람이 분다’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우리(나이 28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체크무늬 치마를 매치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내뿜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조우리의 뛰어난 각선미가 돋보인다.
조우리는 최근 JTBC ‘바람이 분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바람이 분다’ 3, 4회에 광고주, 투자자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최승연으로 등장한 것.
최승연은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콕 집어 캐스팅한 영화제작사 CEO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해 손예림(김가은 분)의 질투를 자아냈다.
극중 미모의 톱스타로 분한 조우리는 헬스장에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 등 질투를 부르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20대 주연 배우의 재목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던 조우리. ‘바람이 분다’에서의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를 남겨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조우리가 출연한 JTBC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김하늘과 감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