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제동의 강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0일 김제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서울은 파란 하늘과 밝은 햇빛이 반짝! 눈이 부시네요. 여러분이 계신 모든 곳의 날씨가 화창, 그리고 한주를 시작한 여러분의 기분도 화창하길 바랍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수들 노래 몇 곡 하고 몇 천은 당연하고”, “김제동 씨 강연료가 비싸다는 말 신경 쓰지 마세요~~본래 스타강사들 강의료 비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최근 강연료 논란에 휩싸였다.
대전 대덕구청이 방송인 김제동을 강연회에 초청하면서 고액의 강연료를 지불하기로 해 논란이 됐다.
김제동은 15일 오후 2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되어 있다.
이번 강연은 ‘2019 대덕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덕구의회 김수연 부의장 등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3일 입장문을 통해 “15일 예정된 행사와 관련,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사료로 지급되는 금액이 1550만 원”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러한, 논란에 김제동의 팬들은 팬 지지 성명을 하며 김제동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