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9일 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둑”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한 차희가 담겼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블라우스 잘 어울려요!”, “우와 머리 짧은 것도 잘 어울리네요~”, “멜로디데이 때부터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희는 지난 2014년 멜로디데이 싱글 앨범 ‘어떤 안녕’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차희가 속한 멜로디데이는 ‘깔로’, ‘잠은 안 오고’, ‘마지막 처음’, ‘혼자하는 사랑’, ‘바빠 보여요’, ‘All About’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데뷔 4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아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차희는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등과 함께 tvN ‘작업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차희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