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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이하늬, 제주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민낯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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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6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부라더’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이하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채널CGV에서 전날 밤 10시 30분부터 영화 ‘부라더’가 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이하늬에게 이목이 쏠린 것.

지난 5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지만 달콤한 휴식. 으른들의 깊은 휴식. (Feat. 문보네 무 삼형제?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커다란 눈와 높은 콧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주라니 부러워요”, “와 피부 진짜 좋으시네요”, “열혈사제 보고 팬 됐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부라더’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작품으로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하늬는 극 중  형제 앞에 갑자기 나타나 인생역전의 힌트를 주는 멘탈까지 오묘한 여자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동명의 뮤지컬을 토대로 만들어진 ‘부라더’는 원작과는 다른 결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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