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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4캔 만원, 국산 캔맥주도 가능해지나? “결국 다 섞어”…‘오늘밤 김제동’ 브리핑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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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맥주와 탁주(막걸리) 과세 체계가 종량세로 바뀌게 된 소식을 전했다.

5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는 ‘수입맥주 4캔 만원, 국산맥주도 가능해지나?’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

오늘(5일)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당정 협의에서 맥주와 탁주(막걸리) 과세 체계를 종량세로 바꾸기로 확정했다. 이에 주류 업계는 국산 주류의 가격 경쟁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주류 과세 체계가 이처럼 개편된다면 주세가 100∼150원가량 떨어지는 국산 캔맥주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수입 맥주는 종류별로 세금이 오르거나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 수입 맥주는 오히려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됐고, 맥주업계와 유통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4캔에 1만원’ 수입 맥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제동은 “어쨌든 술을 파시는 분들도 피해가 없도록 조절이 잘 돼야 하겠다”면서도, “마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결국엔 다 (섞어 마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지민 기자는 “다른 주종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을 할지는 세세한 검토는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소식에 ‘오늘밤 김제동’ 측에는 실시간 댓글로 “술과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것”, “우리나라는 캔맥주 작은 거 하나에 3천원”, “저 지금 혼맥중”이라는 등의 목소리를 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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