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설전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좋은 기회과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책 선물도 #오늘은이만좀쉴게요 #편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크럼 출판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8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가 형님들 덕분에 아프리카TV를 하면서 별 걸 다 해본다”면서 “출판 계약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너무 좋은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에세이를 쓰게 됐다”면서 “앞으로 1년이 걸릴지 3개월이 걸릴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달 7일 하나경과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일었다.
며칠간 상반된 입장으로 진실공방을 이어가던 강은비와 하나경은 결론을 내지 않은 채 현재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은비와 하나경은 2014년 개봉된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했으나 이후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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