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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강호동, 인턴 이주미의 폭풍 성장에 칭찬…출연진 스펙-나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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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굿피플’ 강호동이 인턴 이주미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화요일 밤 11시로 편성을 옮기며 본격적인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리적 의심’ 과제 1, 2위를 차지한 임현서, 이상호 인턴이 팀장을 맡아 두 번째 팀 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들은 부동산 사기 사건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달려 나가는 열정을 보였다. 임현서 팀은 저녁이 다 돼서야 현장에 도착해 뜻밖의 야간 산행에 나서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꼼꼼한 증거 수집으로 변호사들의 극찬을 받았다.

도진기 변호사는 사건에 대해 “의뢰인이 원하는 것은 계약을 취소하고 돈을 돌려받는 것이다. 계약을 취소하려면 사기, 착오, 강박 중 하나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동주 변호사는 “미국에도 이런 사기가 있다. 미국과 한국 법이 비슷하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변론 발표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주미 인턴이 이번 과제에서는 능숙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동주 변호사는 “이주미 인턴의 모습을 미국에서부터 눈여겨봤다. 배우는 속도가 스펀지 같다. 잘 흡수한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이주미 인턴의 활약에 강호동은 “며칠 동안 저렇게 성장한 것은 장족의 발전이다”라며 감탄했다.

다음 회에는 1박 2일 동안 변호사가 없는 마을인 ‘무변촌’에 가서 멘토들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인턴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한편, 채널A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그린다.
 
꿈의 로펌으로 첫 출근한 8명의 인턴들이 한달간의 치열한 인턴 생활이 끝나면 최종 2명만이 로펌의 선택을 받는다. 그리고 로펌의 선택을 추리하는 6인의 응원단. 10개의 문제 중 7개의 정답을 맞추면 로펌 신입 정원이 한명 더 늘어난다.

‘굿피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인턴들의 나이 및 화려한 스펙, 학력도 눈길을 끈다. 김현우는 서강대 로스쿨 출신의 31세, 이시훈은 연세대 로스쿨 29세, 임현서는 서울대 로스쿨 29세, 이상호는 건국대 로스쿨 28세, 김다경은 충북대 로스쿨 28세, 송지원은 연세대 로스쿨 28세, 이주미는 아주대 로스쿨 26세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후반전의 첫 우승팀과 사무실이 아닌 필드로 나선 인턴들의 이야기는 다음 주 화요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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