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스키니한 블랙 운동복을 입고 앉아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30일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당시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 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 정가은은 남편의 늦은 귀가 시간 때문에 다툼도 잦았다고 고백했으며 결국엔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현재 딸의 양육권은 정가은이 갖고 있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78년 6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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