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AOA 혜정과 류의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이에 혜정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낭심쿵다낭 이제 마무리 되어가는 추억 사진 대방출 #AOA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큼한 머스타드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일 듯이 뚜렷한 쇄골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를 보는 줄~ 책임지삼 내 심장 어떡함?”, “아아아아아 언니 너무 예뻐서!! 언니의 미소가 정말 밝고 눈부셔서 태양이 어두워 보일 정도예요....”, “혜정 누나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OA 혜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가수다. 그는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혜정의 남자친구 류의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인 배우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지난 4월 혜정과 류의현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최근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류의현은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