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日 아오모리에서 청량한 근황…‘오늘도 미모열일하는 대왕구름’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핫샷 하성운이 아오모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모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여행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얗고 소년미가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그에 “너무귀여워서 눈물난다”, “하성운 당신 요정이지?”, “아오모리 나도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그.

하성운은 그룹 내에서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을 모았다.  

워너원으로 활동하기 전 하성운은 2014년 핫샷(HOTSHOT)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한 하성운은 지난 2월 28일 솔로곡 ‘BIR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하성운은 최근 박민영, 김재욱이 출연하는 ‘그녀의 사생활’ ost 불러 대중들에게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늘인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딩(Riding)'을 발매한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오늘(5일) 오후 6시 새롭게 선보이는 하성운의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딩(Riding)’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역시 하성운이 작사, 작곡은 물론 모든 음악 제작 전반을 직접 체크하며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점점 프로듀서형 가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성운은 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딩(Riding)’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