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둘째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조 광고인줄... #물넘침주의 #뱃살주의 #안잠김 #입욕제괜히넣었어 #비키니아님 #도경완아님 #도연우도아님 #아들아님 #그와중에웃고계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둘째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의 둘째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를 쏙 빼다 닮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이뻐라!”, “눈맞춤 심쿵!”, “어머나 그새 많이 컸어요 귀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가수다.
그는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짠짜라’, ‘어머나’, ‘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트로트퀸으로 이름을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에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