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방송되며 빈 디젤과 故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폴 워커 추모곡인 ‘See You Again’도 재조명 되고 있다.
5일 오후 영화전문채널 OCN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편성해 방송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324만8904명의 관객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러닝타임은 138분,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 도미닉 직발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또한 이들을 모두 제거하려는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존재를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반격을 결심한다는 것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줄거리다.
영화에는 빈 디젤과 故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인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루카스 블랙, 커트 러셀 등의 배우가 참여했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하기 전인 2013년 1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빈 디젤은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이후 MTV무비어워즈 등에서 그를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엔딩곡이자 폴 워커 추모곡인 ‘See You Again’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