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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여에스더♥홍혜걸, 갱년기 극복하는 식이요법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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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이요법을 소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여에스더는 500억 매출로 대박을 터트린 유산균 사업에 대해 얘기하며 “운이 좋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주가 유산균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서른여섯 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하고 아들이 클 때까지 살지 못할까봐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라고 답했다. 

유산균 사업으로 500억 대박을 터트린 그녀지만, 아침에는 소박하게 라면과 단무지를 먹는다고 해 냉부해 패널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 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에게 “두 사람 아직도 각방 쓰냐?”고 물었고, 홍혜걸은 “2년 됐다가 최근에 다시 합쳤다”는 근황을 전했다.

각방 이유는 갱년기 때문이었는데,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서로의 모습을 보고 극복하게 됐다고 한다. 아울러 여에스더는 남편이 가진 혹이 자신의 갱년기와 함께 커졌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갱년기에 좋은 식이요법을 추천했다.

갱년기의 대표 증상은 호르몬의 이상으로 체온 조절이 되지 않는 것.

여에스더는 땀을 많이 흘리고 더웠다 추웠다하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매운 음식을 피할 것을 조언했다.

냉부해 셰프들과 MC들은 갱년기 꿀팁에 귀를 쫑긋 세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혜걸은 1967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여에스더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결혼 25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여에스더♥홍혜걸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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