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키아누 리브스와 ‘슈돌’ 건후, 시대를 뛰어넘은 닮은꼴로 화제…‘건후 인생 스포 당했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와 의외의 닮은꼴이 발견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딘가 익숙해보이는 키아누 리브스 과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흑백 사진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통통한 볼에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어쩐지 묘하게 익숙해보이는 그의 모습. 

키아누 리브스-건후 / 온라인 커뮤니티
키아누 리브스-건후 / 온라인 커뮤니티
키아누 리브스 / 온라인 커뮤니티
키아누 리브스 / 온라인 커뮤니티

알고 보니,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에 출연하고 있는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똑닮은 모습이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닮은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건후가 크면 키아누 리브스처럼 생기는 거군... 건후 인생 스포 당했네”하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러블리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안나-건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나-건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엄마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럼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 통역을 맡았던 아내안나를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첫째딸 나은이는 5살, 둘째 건후는 올해나이 3살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건후 남매의 집으로 찾아온 강아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평소에도 동물 친구를 만나면 인사를 하곤 했던 건후는 폭풍 옹알이로 강아지들을 반겼다고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건나블리와 박주호 이외에도 이동국, 샘 해밍턴, 고지용, 봉태규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