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선미(SUNMI)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동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귀엽게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남동생의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자~~~슨미야~~~”, “진짜 닮았어”, “형아 인물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 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로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 2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6월 15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등 북미 투어 9개 도시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