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던패밀리’ 탤런트 류진이 아들 찬호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류진은 자신의 SNS에 “아빠랑 한잔^^ #찬호 #찬형찬호 #류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 찬호는 류진과 건배를 하며 신난 모습이다.
특히 눈웃음을 지으며 “아니지롱”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찬호 기여웡”, “진짜로 찬호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고 잘생겨지는거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탤런트 류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아내 이혜선은 42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아내 이혜선과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있다.
찬형, 찬호 형제는 아빠 류진과 출연한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나이 10살인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진이 출연하는 MBN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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