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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로펌인턴 송지원, 마라톤 훈련하는 모습 공개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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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로펌인턴 송지원의 상큼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굿피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원은 마라톤 인증샷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송지원은 “안녕하세요 송지원입니다! 저는 매주 마라톤 동아리원들과 남문 운동장을 한시간씩 뛰어요. 10km마라톤도 종종 참가합니다. 오늘은 중간고사 끝나고 오랜만에 모여 훈련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사진은 다 뛰고 먹을 떡볶이를 들고 행복해하는 저..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운동도, 간식도 행복해하며 로스쿨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원은 레깅스에 파란색 점퍼를 입고 훈련중인 모습이다.

특히 햇빛을 받아 더욱 싱그러운 그녀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지원 / 굿피플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지원씨”, “상큼한 외모, 쿨한 성격, 멋져요. 건강한 젊음이 싱그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굿피플’에서는 임현서 인턴과 이상호 인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턴들은 부동산 사기 사건 과제를 맡으며 4:4 팀 대결을 펼쳤다. 지난 ‘합리적 의심’ 과제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현서·이상호 인턴이 팀장이 되어 각자 팀을 꾸렸다.

이상호 인턴은 특유의 넉살로 적극적으로 팀원을 모았고 VCR로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시원은 이상호 인턴의 리더십을 ‘무애보시’에 비유하며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또한 엄청난 베풂”이라고 칭찬했다.

지난 번 과제에 이어 다시 한 번 뭉친 이시훈·이강호·송지원 인턴은 이번 과제에서 임현서 인턴에게 복수를 꿈꾸며 본격적인 리벤지 매치에 나서 흥미를 자아냈다.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

채널A ‘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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