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해병대 전역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달 29일 전역한 이찬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역 후 취재진과 만난 이찬혁은 “시원 섭섭하다. 1년 9개월간 (부대가) 나의 집이었는데 집을 떠나는 기분이다”는 전역소감을 밝혔다.
이어 “힘이 됐던 걸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단 1초에 망설임 없이 “트와이스”라고 답했다. 이찬혁은 “이병 때 힘이 많이 됐다”고 말하며. 트와이스 댄스를 선보였다.
또 이찬혁은 군대에서는 천재 작사·작곡의 면모를 보였다.
이찬혁이 해병대 군가 ‘해병승전가’를 자작곡한 것.
해병대 창설 790주년 기념 군가로 해병대 정식 군가로 등재됐다.
이찬혁은 해병승전가를 만들어낸 것이다.
군가를 어떻게 만들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 리포터가 묻자 이찬혁은 “그래도 한번 해병대에 왔는데 내 이름은 한번 남겨봤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찬혁은 “앞으로 ‘악동뮤지션’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각오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