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공연을 마친 뒤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포레스텔라 대전공연 너무 즐겁게 마쳤습니다. 두번째 공연의 긴장감을 떨칠수 있도록 크게 환호해주신 대전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네명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근에야 포레스텔라 알기시작 감동적 공연에 참여할수있는 기회 기다려봅니다”, “빨리 서울콘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월 22일 2집 ‘Mystique’를 발매해 ‘Angel’, ‘My Favorite Things’ ‘보헤미안 랩소디’ 등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리지널 신곡 ‘달하 노피곰 도다샤’와 ‘이 계절의 꽃’도 담겨있어 한국형 크로스오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포레스텔라는 라디오 방송은 물론 지상파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 에서는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부르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7월까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전주 등에서 전국투어를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