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세젤예’에 출연한 김소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단발 뽐뿌를 유발하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연씨 때문에 나도 머리 자르고 싶어졌어용♥”, “더 이뻐~ 더 이뻐~ 진짜 잘 어울림♥”, “어머나 어머나 넘넘 잘 어울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며 남편 이상우도 김소연과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됐으며 이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연은 홍종현과 함께 출연 중이며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