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모든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 DVD 코멘터리 작업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이 났습니다. 함께 작업해주신 분들,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삶의 캡쳐하고 싶은 모멘텀을 늘 아름다운 주얼리로 남겨주시는 영혼의 디자이너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류승룡, 진선규, 공명, 이동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습니다”, “다들 너무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1월 23일에 개봉했으며 관객수 16,262,19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3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36세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 또한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등이 출연했다.
총 40부작으로 지난 4월 20일 방영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