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배우 이시영, 남편 조승현이 반한 미모 “우리도 공원에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취존생활’ 이시영의 화사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공원에서 #일광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했다.

그는 ‘부자의 탄생’,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상한 휴가’, ‘진짜 사나이2’, ‘파수꾼’, ‘사생결단 로맨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며 한때 복싱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17년 9월 기업인 조승현과 결혼했으며 2018년 1월에 아기를 출산했다.

임신 당시 그는 하프마라톤을 완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이시영이 출연 중인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안정환, 권은비, 장성규,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