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의 부모님이 유동근-전인화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전인화가 ‘승승장구’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1년 4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제빵왕 김탁구’에서 친아들과 의붓아들로 활약을 했던 주원과 윤시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승우는 전인화에게 “아들이 주원과 닮았다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전인화는 “전체적인 느낌이 닮았다. 큰 키나 사랑스러운 느낌이 닮았다”라고 언급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윤시윤은 “매일 같이 아드님 자랑을 하신다. 휴대전화 메인 화면에 아드님 사진을 저장해 놓고 항상 자랑스럽게 보시며 뿌듯해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아들 사랑이 넘치는 전인화.
한편, 그의 아들 지상은 현재 ‘슈퍼밴드’에 출연 중이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3.0%(닐슨코리아 제공)이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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