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8월 23일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VIP)’가 4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영화 ‘브이아이피(VIP)’에 출연했던 배우 정예진(정우림)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정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예진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한 청순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예진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로열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슈팅걸스’, ‘브이아이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브이아이피’에서는 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가 출연한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예진이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VIP)’는 4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정예진은 최근 정우림에서 현재의 활동명으로 이름을 바꾼 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