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4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숨은 공신 달시 파켓을 만나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vs 일본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 ‘오늘밤 김제동’은 ‘신상문어 한준희의 한국축구 잘 나가네’이라는 주제의 코너를 마련했다. 축구 중계를 앞두고 있는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을 연결해 현재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번 한일전 관전 포인트를 두 팀의 전술적인 대결로 언급했다. 한국 팀의 경우 상대팀에 따라서 맞춤형 전술을 펼치는데, 일본 팀의 경우 자신들의 잘 하는 플레이를 해왔다는 것이다. 일본을 상대로 맞춤형 전술을 잘 준비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키플레이어로는 ‘막내형’ 이강인을 꼽았다. 해당 연령대에 한 차원 높은 플레이로 팀을 16강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날아라 슛돌이’ 때부터 본 이강인은 또래 선수들과 차원이 달랐다고 한다.
아울러 이번 한일전의 스코어를 2:1 승리로 예상하기도 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