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슬럼프의 끝에서 미술을 만난 가수 솔비를 만났다.
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솔비, 캔버스 위에 서다’ 편이 방송됐다.
솔비는 이날 방송을 통해 양주 장흥에 위치한 자신의 카페를 공개했다. 해당 카페는 솔비가 운영하는 곳으로 음악과 미술을 작업하는 오픈스튜디오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곳이다.
가게에 들어선 솔비는 직원에게 사람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물었다. 라면자판기를 들여놓은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솔비는 “여기서 밖에서 먹으려고 라면 자판기를 샀다. 진짜 완전 신나서 이제부터 엄청 (카페가) 잘되겠구나 했는데 (아직은)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빌XXXXX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일영리)
한편, 솔비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36세다. 지난 2006년 타이푼 보컬로 데뷔, 올해로 연예계 생활 14년차를 맞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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