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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달달 데이트 中…‘직업 음소거 웃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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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이 4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양미라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밖의 씬스틸러 오늘도 주인공은 나야나,나야나 #음소거웃음 #happy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신욱은 웃으며 어딘가를 보고 있고, 양미라는 거울 속에서 깨알같이 웃고 있다. 

특히 방송에 등장했던 음소거 웃음을 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유쾌해요. ㅋㅋㅋ”, “두 분 너무 좋아요”, “진짜 남편분 모델 포스 넘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양미라는 버거소녀로 눈도장을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그는 남편 정신욱과 함께 ‘아내의 맛’을 통해 달달 일상을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를 만나기 위해 태국에 방문,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를 위해 캐리어 한 가득 선물을 챙겨가는 등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남편 정신욱은 2살 연상으로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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