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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보좌관’ 신민아, 인물관계도 궁금해지는 비하인드 포토 공개…‘단발로 완성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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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민아의 ‘보좌관’ 촬영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보좌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패션까지 완벽한 국회의원 신민아, 한 주 앞으로 출격 준비 완료!”라는 제목과 함께 신민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본적 없는, 남다른 뚝심과 배포를 가진 캐릭터 국회의원 강선영의 이야기 ‘보좌관’ 6월 14일 (금) 밤 11시 첫 방송!”이라는 글이 함께 게재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단발머리를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보좌관’에서 정치인 역할을 맡아 단발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민아는 JTBC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JTBC ‘보좌관’ 공식 홈페이지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 이엘리야, 김동준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신민아는 역할에 대해 “언제나 당당하고, 소신을 가지고 일하며, 자신의 성공과 목표를 향해서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인물이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드리지 않았던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캐릭터를 위해 단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정치용어 등이 담긴 대사들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정재와 신민아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좌관’은 6월 14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그의 곁을 계속 지키며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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