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4일 TV조선 ‘조선생존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생존기’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조선 6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상큼한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생존기도 기대할게요!!”, “나이 들수록 더 이뻐지시는 듯”, “진짜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이 출연하는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을 담은 작품.
경수진을 비롯해 강지환,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이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경수진이 출연하는 ‘조선생존기’는 6월 8일 첫 방영되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경수진은 올해 나이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