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재림의 반전 뒤태가 화제다.
지난 3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하는 내 등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검정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모델같은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검정 민소매를 입은 사진 속 그의 잔뜩 성난 등 근육은 단연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올리브쇼 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굿 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 종영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선택해 안방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는 극중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탁월한 쇼맨십을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SKYDRAMA의 새 예능 ‘스릴킹’에서 예능천재의 면모를 선보이며 활약중이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