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기생충’ 개봉 이후 최우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기생충’ 무대인사 당시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관을 머리에 쓰고 천진하게 웃고 있는 그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물 남신”, “우식이 오빠 너무 귀여워요”, “기생충 보고 입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 3월생인 최우식의 올해 나이는 만 28세다. 앳된 얼굴과는 반전된 그의 키는 181cm로 알려졌다.
최우식의 국적은 캐나다로 초등학생이던 12살 이민을 갔으며 캐나다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중퇴 후 한국으로 건너와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부를 나왔다.
국적이 캐나다이기 때문에 군대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2019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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