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율희의 일상도 네티즌들에게 인기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재율 군과 함께 키즈 카페에 간 모습이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율희는 올해 23세로 ‘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는 남편 최민환과는 5살 차이이다.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크게 화제가 되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이며 율희는 라붐(LABOUM) 출신으로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웨딩 마치를 올렸다.
앞서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율희의 아버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최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잡지사와의 인터뷰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율희는 둘째 계획에 대해 “지금 당장 갖고 싶다”며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혀 둘째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다른 생각은 없다. 지금 ‘살림남2’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는 상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라붐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이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하는 ‘살림남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