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남태현이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이 사진 풀어줬어”, “오늘도 힘내”,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4년생인 남태현의 올해 나이는 만 25세다.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하며 주목 받은 남태현은 2016년 10월 팀 활동을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심리적 문제를 호소했던 남태현은 활동 중단 한 달 후인 11월 탈퇴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17년 4월 밴드 사우스 클럽 결성을 발표한 남태현은 자체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남태현이 활동하는 사우스 클럽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남태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 방송에서 장재인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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