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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최우식 주연의 영화 ‘부산행’, 좀비 스릴러물 줄거리 눈길…‘후속편 부산행2 제작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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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부산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부산행'이 오늘인 4일 오후 2시부터 OCN에서 방송되었던 것.

영화 ‘졸업반’, ‘집으로’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부산행’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118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부산행’에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김수안, 최우식, 안소희, 최귀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부산행’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부산행’ 스틸컷 / 네이버영화

또한 개봉된 그해에 첫 천만관객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구사했다.

부산행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에는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다. 

그 와중에 KTX 고속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바이러스에 걸린 좀비들을 피해 주인공 공유와 정유미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산행’은 2016년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비경쟁)부문에 초연되었다.

최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에서 황금 종려상의 영예를 안음에 따라, 출연배우 최우식은 ‘부산행’에 이어 ‘기생충’까지 칸의 레드카펫을 연속 밟게 되었따.

한편, ‘부산행’은 여운이 남는 결말로 속편에 대한 궁금증이 한 차례 화제를 끈 바 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편 제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 따르면 ‘부산행’의 속편으로 제작되는 새 영화의 이름은 ‘부산행2’가 아닌 ‘반도’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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