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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판벌려’ 김신영, “아이디어 오백만개 있다는건 사실, 아직도 송은이 선배와 하고싶은게 많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6.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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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김신영이 우스갯소리로 말한 ‘아이디어가 500만개’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바람이 살랑부는 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2층 JTBC홀에서는 JTBC2 ‘판벌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신영은 “이렇게 웃자고 했던 말이었는데, 으름장을 한 번 놓고 싶어서 아이디어가 500만개 있다고 던졌다”며 “사실은 ‘판벌려’ 한복판을 하기전에 송은이 선배와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김신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신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누구를 만나고 싶다. 무엇을 하고 싶다 등등 사실 연예인도 다 직장생황이다. 직장 10년차가 다 넘어서 무언가를 하고 싶거나 꿈꿔본 일이 언제였지?라는 생각이 컸다. 반복되는 삶이 지루하다고 느꼈을 때 하고싶은게 많아지면서 송은이 선배한테 얘기하면서 현실로 점점 판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일단 ‘판벌려’ 관전포인트는 리얼리티이지만 그 안에 페이크 다큐도 있다. 또한 우리끼리 넷이서 참 잘노네!라는 것이 관전포인트다”고 말헀다.

이를 듣고 송은이는 “아이디어가 오백만개 있다는건 김신영이 허언이라고 얘기했지만 이 친구의 작은 머리에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머릿속도 복잡하다”고 거들었다.

송은이/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송은이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또 “각자 개개인이 빛나지만 뭉쳤을 때 시너지가 일언나다. ‘판벌려’에서 함께 하나되면서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는 설정 자체가 ‘기가 막히다’고 생각했다. 방송 27년이 됐는데 보면서도 하면서도 웃음이 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무한걸스’ 이후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함께 예능을 하는게 오랜만이기도 하다.

이에 신봉선은 “‘무한걸스’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프로였는데, 당시 까불기도 많이 까불었다. 지금은 그 당시보다 더 돈독해졌다. 10여년 동안 서로 알아가면서 배려하는 것도 배우고, 서로 장단점도 잘 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송은이 선배는 어렸을 때 너무나도 어려운 사람이었다. 감히 우리 기수에서는 말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송은이 선배가 무서웠다. 하지만 이제는 송은이 언니가 돼 우리의 울타리가 됐다. ‘너희들의 판을 깔아주겠다’라고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데뷔하자마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돌도 힘들다는 음악차트에 이름을 오리고, 칼군무로 유튜브를 장악한 셀럽파이브.

안영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안영미-김신영-신봉선-송은이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하지만 인기는 바람처럼 사라지고 셀럽파이브의 2집 ‘셔터’의 미적지근한 반응 이후 화려했던 지난날을 정리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해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게 된다.

JTBC2 ‘판벌려’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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