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제시의 남다른 운동신경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운동하는 제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하나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성인 남성 두명을 가뿐히 들어올리고 있다.
엄청난 제시의 운동신경에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금치 못했다.
제시의 완벽하고 탄탄한 몸매의 비결은 바로 이런 운동 신경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제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한 이후 ‘인생은 즐거워’, ‘들리니’, ‘나이고 싶어’, ‘쎈언니’, ‘뒷꿈치 들어’, ‘Down’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가식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걸크러시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최근 그는 MBC ‘킬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제시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YG엔터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설립한 회사로 제시를 비롯해 현아, 이던(김효종) 커플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제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었다.
제시는 “성형한 걸 후회할 때도 있다. 성형 전 얼굴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성형 사실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