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비디오스타’ 정다경, 현아-선미 춤 따라잡기…‘미스트롯’과는 다른 반전 매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스트롯’의 정다경이 현아와 선미 따라잡기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다경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에서 정다경이 선보인 커버 댄스는 선미의 ‘가시나’와 현아의 ‘버블팝’이었다.

‘가시나’와 ‘버블팝’ 모두 관능적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청순한 느낌의 정다경이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 관심을 끌었다.

정다경은 숨겨져 있던 춤 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디오스타’의 MC 박나래는 연신 “되게 잘한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 중에서도 잘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다경은 박나래를 무대로 불러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3년생인 정다경의 올해 나이는 만 25세다.

2017년 디지털 싱글 ‘좋아요’를 발표하고 데뷔한 정다경은 각종 행사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또한 정다경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해 매력적인 춤선을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다경은 최종 5인 안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전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정다경을 비롯한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등장한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